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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1. 신데극장


좋은 의미든 나쁜의미든간 딱 기대했던데로의 그대로의 퀄리티. 근데 요새 에피소드는 원작 에피소드보다 장편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넣는 경향이 계속되는데 그것도 괜찮음


2. 신격의 바하무트 - 버진소울

저번 작에서 화제가 되었던 극장판 퀄리티의 작화와 오케스트라까지 동원한 배경음악은 여전함. 눈이 즐거워지는 애니.


게다가 이번작에선 2쿨의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다보니 스토리면에서도 보강이 된 모습이다. 


3. ID-0 

(스페이스 오페라가 아닌) SF물. 3D 애니메이션이라 거슬릴지도 모르겠지만 스토리도 탄탄하고 액션도 좋다. 고전 SF에서 많이 다룬 '인간이라는 것을 정의하는것은 무엇인가?' 라는 것이

주요 소재중 하나. SF를 좋아한다면 필견


추가-리크리

리크리가 화제작이라고 해서 볼려 했고, 1화에서 설정이 흥미로워서 도키도키했지만 

2화에서 설명으로 세계관 설명을 때워서 바로 하차. 설명으로 세계관을 설명하는 방법은 최악중 최악이다.


나머지는 안봤고 흥미도 없어서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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