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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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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용량 제한걸림. 괜히 글보다 사진이 존나 많아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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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랑 학생이랑 사귀는게 무슨 상관이야?


모리사키 선생의 이런 태도는, 나미가 결심하는데 아주 큰 영향을 줌. 그리고 보너스로 나미가 자위하는 장면을 화장실에서 몰래 훔쳐본 이 모리사키 선생 커플은, 무려 자신들이 주인공이 아닌데도 여기서 H씬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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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이 처자. 쿠로사키라는 처자임.

  이 작품의 거의 모든 학생들과 친구이며 - 이어서 이어질 2편에서도 거의 빠짐없이 등장함. 1편부터 거의 계속 등장하면서도, 정작 자기는 연애플래그 하나 서지 않는 처자.


  작가가 이 처자 스토리도 쓰고 싶다고 한 걸 보기는 했는데, 지금 그리는 걸 보니 쿠로사키의 연애전선을 아주 먼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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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작품이 후가 선생의 첫 작품. 뭐 딱히 중요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서부터 쿠로사키가 등장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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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작품이 그 유명한 여름날의 약속. 뭐 원제는 선생이랑 학생이랑 이지만.


아무튼 이 작품은, 나갈러라면 거의 대다수가 보지 않았을까 생각함. 이 사람 이름도 모리사키인데, 뭐 짐작하는 것과 같이 위에서 계에속 등장하는 모리사키 선생의 동생임. 그런데 이쪽도 선생인거 보면 교육자 집안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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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니까 한장 더 하앜하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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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인간은 제대로 나온 컷이 없냐... 아무튼 모리사키 선생과 메데타시 메데타시 하게 되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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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작품은 여름날의 약속 형제작품이라고 보면 될 정도의 작품. 여름날의 약속에도 이 작품 등장인물이 계속 나오고, 이 작품에서도 여름날의 약속이 계속 나옴. 무려 여름날의 약속에는 이 처자의 H씬이 들어가있으니까.


  뭐 아무튼 이 작품이랑 여름날의 약속은 동시간대에 일어나는 사건을 다룸. 그리고 물론 이 작품의 남자주인공과 여름날의 약속의 남자주인공도 같은 반 친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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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모리사키 선생. 여름날의 약속에서 보지 못한 모리사키 선생의 매력적인 컷들이 이 작품에 많이 등장함.

아니 솔직히 이 작품에서 모리사키 선생을 더 이쁘게 그린듯.


뭐 아무튼 정리를 해보자면, 후가선생의 작품들은 세계관이 모두 연동되어 있음. 물론 언젠가 쓸 2편에서부터는, 조금 사이드 이야기로 흘러가면서 딱히 이 세계관에 구애를 받지 않게 되지만, 어쨋거나 쿠로사키 중심으로 그 주변인물들의 연애이야기로 흘러가는건 변함이 없음.


그런데 진짜 최신작 죽은 나의 이야기는 별로 상관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상업지 작가이고, 특히 이 작가 특징이지만, 한권한권 스토리가 정말 좋음. 딱히 H가 없어도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는 작품임. 그것도 그렇게 세계관이 연동되어서 나오니, 전작들을 챙겨보던 사람이면, 어 여기서 얘가 나오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즐겁게 볼 수 있음. 반갑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후가선생 작품은 꼭 보길 바라. 2편은 언제 쓸지 모르겠지만, 후가 선생의 최신작들을 살펴보려고 함.


아 뭣보다 중요한건 후가선생이 여자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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