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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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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오프닝 스틸컷 -

드디어 그 유명했던 러브라이브 1&2기를 전부 다 봤습니다.
사실 저는 러브라이브도 그렇고, 아이돌물 애니메이션은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ex : AKB 0048 / WuG / 아이마스 ... etc)
그래도 한번쯤은 봐야할것 같아 싶어서 이번에 본게 러브라이브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아이돌물을 안봤던 가장 큰 이유가 다름이 아닌 현실 아이돌과의 이질감이였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던 아이돌을 좋아했었다보니 애니로 보는 아이돌이 무언가 이질감이 생겼거든요.
그래도 이번에 러브라이브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잘못됬던거라고 깨달았습니다.

러브라이브 애니 자체는 무척이나 좋았어요.
애들도 귀엽지 , 노래도 귀엽지.. 우미는 개그캐릭터가 땋! 하고 보이고 호노카는 그냥 신이였고..

다만 아쉬웠던건 애니 스토리와 성우였습니다.

많은사람들이기 말하기를 "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은 그저, 노래 PV일뿐이다. " 라고 했는데
정말 사실이더라고요. 뚜렷한 줄거리가 그렇게 저한텐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성우문제... 솔직히 파일 노래는 너무 잘부르는데 2기까지 가서도 너무나 연기력에 한숨밖에 안나오더라고요.
마치 " 야! 내가해도 저것보단 감정모사 더 잘한다고!! " 라고 말하고싶을정도로..

그래도 결과적은 정말로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애니였습니다.

결론 : 나도 라이브 직관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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