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는 갈 데가 없다

추천

Screen Shot 2014-07-27 at 6.49.53 PM.png

- 2기 오프닝 스틸컷 -

드디어 그 유명했던 러브라이브 1&2기를 전부 다 봤습니다.
사실 저는 러브라이브도 그렇고, 아이돌물 애니메이션은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ex : AKB 0048 / WuG / 아이마스 ... etc)
그래도 한번쯤은 봐야할것 같아 싶어서 이번에 본게 러브라이브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아이돌물을 안봤던 가장 큰 이유가 다름이 아닌 현실 아이돌과의 이질감이였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던 아이돌을 좋아했었다보니 애니로 보는 아이돌이 무언가 이질감이 생겼거든요.
그래도 이번에 러브라이브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잘못됬던거라고 깨달았습니다.

러브라이브 애니 자체는 무척이나 좋았어요.
애들도 귀엽지 , 노래도 귀엽지.. 우미는 개그캐릭터가 땋! 하고 보이고 호노카는 그냥 신이였고..

다만 아쉬웠던건 애니 스토리와 성우였습니다.

많은사람들이기 말하기를 "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은 그저, 노래 PV일뿐이다. " 라고 했는데
정말 사실이더라고요. 뚜렷한 줄거리가 그렇게 저한텐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성우문제... 솔직히 파일 노래는 너무 잘부르는데 2기까지 가서도 너무나 연기력에 한숨밖에 안나오더라고요.
마치 " 야! 내가해도 저것보단 감정모사 더 잘한다고!! " 라고 말하고싶을정도로..

그래도 결과적은 정말로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애니였습니다.

결론 : 나도 라이브 직관 가고싶다.. 


Screen Shot 2014-07-27 at 6.58.32 PM.pn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추천 게시판 사용 안내 [4] 하레 2011.08.02 15404
154 또 한명의 주인공, 큐어 문라이트 [6] 리카아메 2012.10.10 2328
153 아! 여고생 침 먹고 싶어진다. [12] 쿠로누마사와코 2012.09.14 4097
152 동쪽의 에덴 (Eden of the EAST), 2009 [6] file 한솔 2012.08.28 1949
151 AKB0048 기념리뷰 [3] file 사람사는곳 2012.08.24 2603
150 방랑소년 :: 사춘기 속에 방황하고 성장하는 소년소녀들. [8] 무언가 2012.08.12 1897
149 십덕이면 제발 오다 노부나의 야망 봅시다 [15] file 뀨뀨함폭 2012.08.11 1569
148 맹렬! 우주해적 기념리뷰 [7] file 사람사는곳 2012.07.25 2861
147 (개년글 가자)소드 아트 온라인 1화 비주얼 리뷰. [6] file DogBlade 2012.07.08 3575
146 애니를 여러 사람이 보는 방법 [42] 사람사는곳 2012.06.23 1665
145 작화관리:돈안들이고 작화뽑는법 [23] 사람사는곳 2012.06.20 3001
144 그림책 리뷰 - 꽃들에게 희망을 [13] 달룡 2012.06.17 1976
143 애니화가 잘된 애니들의 공통분모 [24] 사람사는곳 2012.06.17 2767
142 [빙과] 사소한거긴 한데, 같이 걷는 장면에서 [30] file Zerial 2012.06.11 3407
141 별을 쫓는 아이 (星を追う子ども), 2011 [9] file 한솔 2012.05.17 2766
140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魔法少女まどか☆マギカ), 2011 [19] file 한솔 2012.05.07 2866
139 토끼드롭스 두 번 봐라 [16] 쿠로누마사와코 2012.05.05 3036
138 ef 시리즈 :: 다섯 가지 색 사랑의 동화 [7] 무언가 2012.05.04 2650
137 C82 코토리 2012.04.03 58
136 동쪽의 에덴 :: 무기력한 사회를 구하는 방법은? [8] 무언가 2012.03.01 2687
135 숨덕부 리뷰 - 나친적의 카피캣 [22] file Foodnana 2012.02.07 33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