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에 나온 스탭은 나카시마 카즈키(각본가),  오오츠카 마사히코(트리거 대표이사), 와카바야시 히로미(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이마이시 히로유키(감독)

성우진은 코시미즈 아미(류코), 우즈키 료카(사츠키), 이나다 테츠(가마고오리), 후쿠이 유카리(만칸쇼쿠 엄마)

이번 방송은 본편을 되돌아보며 코멘트하는 방식이 아니라 TBS의 3화 방영이 1시간 늦어진 관계로 스탭끼리 모여 자담회하는 방식으로 진행

대충 요약하자면

킬라킬은 각본이나 콘티에 없는 장면을 원화맨이 넣은 부분이 많다

테니스 부장 하코다테 오미코는 다테 히미코와 다테 오미코의 아이라는 설정(?)이라는 드립

극교복을 입는다면 나카시마는 돈을 잔뜩 벌 수 있는 걸로

마코는 도대체 무슨 캐릭터?라는 질문에 마코는 보이는 그대로인 캐릭터로 마코의 안의 사람도 상당히 마코를 닮았다고ㅋㅋ

미키스기는 노출증이냐는 질문에 5화부터 그가 벗는 이유가 점점 나오기 시작한다니 모두 이유가 있었어?!라는 반응ㅋㅋㅋ나카시마 왈 킬라킬에는 복선밖에 없다.

픽시브나 트위터에 킬라킬의 그림을 잔뜩 그려주셔서 감사하다. 겨울 코미케때도 여러가지 커플링으로 그려주면 좋겠다고하니 나카시마가 감독&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커플링도 좋겠다고ㅋㅋ 스탭 커플링 드립에 모두 빵터짐ㅋㅋ

산지겐의 3D CG가 들어갈 장면은 감독이 지시 

류코의 외날검 바사미와 사츠키의 바쿠잔은 세트 디자인의 요시나리 요우가 디자인한 것

여기서부터 우연히 스튜디오에 놀러와있던 성우진들이 등장

사츠키 성우가 등장하며 부타도모!!하는데 어우.ㅋㅋ 가마고오리 성우는 평소 목소리가 가마고오리ㅋㅋ

사츠키 성우가 그러고 보니 사츠키는 죽잖아? 하니 갑자기 송별회로 전환ㅋㅋㅋ

노논의 성우인 신타니 마유미가 노논의 러브 스토리는 없냐고 하자 각본가인 나카시마가 있어도 안넣는다고ㅋ

스탭&성우진들의 최애캐를 묻자 오오츠카 마사히코는 만칸쇼쿠 마타로. 신타니 아유미는 센게츠. 이나다 테츠는 마코. 우즈키 료카는 여자로서 사나게야마가 끌린다고ㅋ 이마이시 감독은 가마고오리. 코시미즈 아미는 가츠ㅋㅋㅋ

성우진 등장부터는 그냥 술자리 같은 분위기라.. 모두 즐기면서 사이좋게 만들어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