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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혈계전선 감상평

2016.01.26 00:17

TrollMage 조회 수:65

네타

1. 혈계전선 원작을 일부 보고 감상했는데 처음부터 난 오리지널로 갈껍니다 라고 베짱부리는 것에 깜짝놀랐다.


뭐 본즈가 원작 있는 애니 맡으면서 자기 갈길 간 애니가 이건 아니지만(구강철 애니판)


그래도 이건 처음부터 대놓고 마이웨이 외치니 ㅋㅋㅋㅋ 그래서 난 이작품을 혈계전선의 애니화라고 보지 않는다. 차라리 혈계전선의 세계관을 채용한 새로운 오리지널 애니라고 봄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에피소드를 넣어주면서 애니와 잘 버무리게 한 점은 높게 삼.


2. 이 작품이 기묘하게 느껴지는건 분명 TVA인데 11화부터 극장판의 문법을 철저하게 따르고 있음


특히 12화만 때놓고 보면 이건 TVA가 아닌 하나의 극장판이라고 생각하고 보는게 더 자연스럽더라.


3. 난 tva의 원작 느낌을 잘 따르는 애니를 바랬는데 완전 색다른 오리지널의 극장판 느낌의 애니를 봐서 약간 당황스러웠음.


그래도 이정도면 본즈 이제 용서해줘도 되겠다 싶더라


그러니 메카물도 하나 내주세요. 흑역사떄의 시발스러운 메카물의 오명을 씼어낼 때도 됬지 않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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