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싸지르기 넘넘 귀찮은것.. 하지만 참고 써봄미다.

1.최약무패의 바하무트

코믹스판이 그럭저럭 볼만하길래 믿고 보기 시작했는데, 뒷통수에 풀스윙 당함.

진행이 넘 빨라서 앞뒤내용이 어색하고, 손발까지 오그라들기 시작하더니 답이 안나오는 수준이 되어버림.. 그나마 중반부는 좀 볼만했음.

10점 만점으로 치면 3점정도. 그래도 하차는 안하고 막화까지 보긴 했으니..

2.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재미있게 시청했음. 꽤 적당적당한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분위기랑 어울리니 플러스요소가 되는것 같음.

그러면서도 소소하게 현실적인 부분을 집고 넘어가는게 좀 의외였음.

3.무채한의 팬텀월드

딱 중간정도. 내용은 정말 별거 없었는데 눈요기는 잘한것 같음.

4.내 이야기!!

처음에는 남자주인공 적응이 안됫는데 완죤 상남자.. 한 화씩 볼 때마다 막 미소가 저절로 지어짐. 꽁냥꽁냥하는거 너무 조으다.

5.우리는 아직도 그 꽃의 이름을 모른다

이거 아직도 안보고있었음. 방영할때에는 다 끝나면 몰아볼 생각이었는데, 어느새 머리속에서 잊혀져 얼마 전에서야 보게됨.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11년도로 돌아가서 내 면상 줘패고싶따.. 병신새끼야! 이런건 방영해줄때 실시간으로 보라고! 여태까지 인생 헛산듯.

원래는 본거 하나하나 좀 더 길게 써서 글을 많이 싸고 싶었지만 넘 귀찮아서 대충 몰아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