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는 갈 데가 없다

들음

자동삽입된 이미지입니다.

오미가와 치아키.(小見川千明) 1989년 11월 11일 생. 히라타오피스 소속. 카나가와 출신. 신장 159센티. O형.


4살에 극단에 입단해 연극활동을 쌓아온 알게 모르게 연기파.

성우 데뷰는 소울이터의 마카.

특유의 앵앵거리는 목소리가 매력 포인트인 그녀는


언제나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성우를 논하는 자리에서 제외되곤 한다.

살아있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하나카나는 물론,

상년색 패기를 뿜어내는 타케타츠

중견 취급 받기 시작한 토요사키

노이즈 마케팅의 진수 토막.

조연은 오지만 주연이 안오기 시작한 코토부키 미나코.


여기까지가 주로 언급되는 라인 이지만

치아키는 의외로 관심을 받지 못한다.


출연작을 살펴 봅시다.

2009年

2010年

2011年


애니메이션 작품은 대강 이정도 인데, 주목할 만한 것은 나왔다 하면 주연 or 레귤러 급.
소레마치나 소울이터같은 화제작의 주연은 물론이고
히다마리에서 나즈나가 얘인줄은 몰랐었네...

특유의 앵앵거림이 무기로도, 약점으로도 작용하는데
쿠기밍같은 모에계열 앵앵거림이 아니라서 배역을 가리는 목소리가 되어 버렸다.
근데 난 섹생회임원들에서 얘가 무츠미아니였으면 무츠미는 묻혔을거라는 생각이 들던데...

이로하 보다가 밍코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은듯해서 잘 생각해보니 치아키 였음.

짧고 강하게 치고 빠지는 すみません。 발음도 슴마셍. 죄송함다. 설정상 입버릇처럼 대충 말하는데 매우 꽂히네ㅋㅋㅋ

이로하에서 얼마나 강렬하게 인상을 남기고 성우커리어를 이어 갈 것인지가 주목이네요.
근데 지금 꼬라지로 보면 이토카나에가 연기력으로 다 잡아먹을거 같아서 히잉ㅜ

힘내라 치아키! 오하나쨔응보다 나은 연기를 보여주길 바람. 死ね!

뱀발인데 원래 극단도 했고 영화쪽으로도 진출할려고 노력하는걸 보면 알겠지만 마스크는 성우치고 좋은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