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카나데」 by 스키마 스위치
2014.04.07 09:50
改札の前 繋ぐ手と手
카이사츠노마에 츠나구테토테
개찰구 앞에서 잡은 손과 손
いつものざわめき 新しい風
이츠모노자와메키 아타라시-카제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웅성거림, 새로운 바람…
明るく見送るはずだったのに
아카루쿠 미오쿠루 하즈닷타노니
밝은 모습으로 떠나보내려 했는데
うまく笑えずに 君を見ていた
우마쿠와라에즈니 키미오미테이타
환하게 웃지도 못한 채 너를 바라봤어
君が大人になって その季節が
키미가 오토나니낫테 소노키세츠가
네가 어른이 되고 그 계절이
悲しい歌で溢れないように
카나시-우타데 아후레나이 요-니
슬픈 노래로 흘러 넘치지 않도록
最後に何か 君に伝えたくて
사이고니 나니카 키미니 츠타에타쿠테
마지막으로 무언가를 네게 전하고 싶어서
「さよなら」に代わる言葉を 僕は探してた
사요나라니 카와루 코토바오 보쿠와 사가시테타
「안녕」을 대신할 말을 나는 찾고 있었어
君の手を引くその役目が 僕の使命だなんて
키미노테오히쿠 소노야쿠메가 보쿠노시메-다난테
너의 손을 끌어당기는 그 역할이 내 사명이라고
そう思ってた
소-오못테타
그렇게 생각했었어
だけど今分かったんだ 僕らならもう
다케도이마 와캇탄다 보쿠라나라모-
하지만 지금 알았어, 우리들이라면 이젠
重ねた日々がほら 導いてくれる
카사네타히비가 호라 미치비이테 쿠레루
함께했던 날들이 이끌어 주잖아
君が大人になって その時間が
키미가 오토나니낫테 소노지캉가
네가 어른이 되고 그 시간이
降り積もる間に 僕も変わってく
후리츠모루 마니 보쿠모카왓테쿠
내려 쌓이는 동안, 나도 변해가지
たとえばそこに こんな歌があれば
타토에바 소코니 콘나 우타가아레바
설령 그 곳에 이런 노래가 있다면
2人はいつもどんな時も つながって行ける
후타리와 이츠모 돈나도키모 츠나갓테 유케루
우리는 언제 어느 때라도 이어질 수 있어
突然ふいに鳴り響くベルの音
토츠젠 후이니 나리히비쿠 베루노오토
갑자기 울려 퍼지는 벨소리
焦る僕解ける手 離れてく君
아세루보쿠 호도케루테 하나레테쿠키미
초조해 지는 나, 풀어지는 손을 놓아가는 너를
夢中で呼び止めて抱きしめたんだ
무츄-데 요비토메테 다키시메탄다
정신없이 불러 세워 안았던 거야
君がどこにいたって 僕の声で守よ
키미가 도코니이탓테 보쿠노 코에데마모루요
네가 어디에 있다해도 내 목소리로 지켜줄게
君が僕の前に現れた日から
키미가 보쿠노마에니 아라와레타 히카라
네가 내 앞에 나타난 날부터
何もかも違くみえたんだ
나니모카모 치가쿠미에탄다
모든 게 달라져 보였던 거야
朝も光も涙も歌う声も
아사모 히카리모 나미다모 우타우 코에모
아침도 빛도 눈물도, 노래하는 목소리도
君が輝きをくれたんだ
키미가 카가야키오 쿠레탄다
네가 반짝임을 줬던 거야
抑えきれない想いを この声にのせて
오사에키레나이 오모이오 코노코에니 노세테
억누를 수 없는 마음을 이 목소리에 실어
遠く君の街へ届けよう
토오쿠 키미노마치에 토도케요-
네가 사는 곳에 전할게…
たとえばそれが こんな歌だったら
타토에바 소레가 콘나우타닷타라
설령 그것이 이런 노래라면
僕らはどこにいたとしても つがって行ける
보쿠라와 도코니 이타토시테모 츠나갓테 유케루
우리들은 어디에 있다해도 이어질 수 있어